어언간 시간이 흘러 벌써 졸업을 앞두고 있네요그동안 선생님들은 우릴 위해 너무 많이 수고해주셨어요같이 하는 동안 친구들과 많은 추억들도 쌓았구요참 떠나기 아쉽네요그렇지만 헤여지지 않는 연회가 없다고 우리는 각각 자기의 길을 가야겠지요졸업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예요우리 모두 힘차게 시작해요언젠가는 다시 만나겠죠 존경하는 선생님들 그리고 사랑하는 내 친구들우리 어느곳에 가도 잊지 말고 살아요